후쿠오카 규카츠 맛집 BEST 5: 현지인 및 구글 평점 좋은 곳!

 

곧 후쿠오카 여행을 가는데요, 저는 규카츠 덕후라 이번엔 아예 규카츠 중심으로 맛집 루트를 짜봤어요. 현지에 사는 친구한테 추천도 받고, 구글 평점까지 꼼꼼히 비교하면서 리스트업했는데요.

 

아무 데나 들어갔다가 웨이팅 지옥 + 비싼데 별로인 집 만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직접 정리한 규카츠 맛집 BEST 5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여행 가시는 분들, 이 글 저장해두시면 절대 후회 안 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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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여기]

 

 

1. 후쿠오카 규카츠 맛집 비교표

여행 일정 짜실 때 가장 먼저 궁금한 게 “어디가 위치 괜찮고, 얼마나 비싸며, 평점은 어떤가?” 이 세 가지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그 핵심 정보만 딱 뽑아서 비교표로 정리해봤어요.

가게명	위치(가까운 역 기준)	대표 가격대 / 구글 평점
모토무라 파르코점	텐진역 5번 출구 도보 1분	1,930엔~ / ⭐ 4.8
모토무라 본점	텐진역 도보 5~8분	1,930엔~ / ⭐ 4.8
교토가츠규 텐진점	텐진역 2번 출구 도보 4분	2,079엔~ / ⭐ 4.5
쿠로마츠 다이묘점	텐진역 도보 10분	1,500엔~ / ⭐ 4.6
키와미야 함바그 하카타점	하카타역 도보 2분	980엔~ / ⭐ 4.1

 

📍 최고 평점(⭐ 4.8): 모토무라 파르코점과 본점! 두 지점 모두 신뢰도 최상급입니다.

📍 접근성 최고: 하카타역 도보 2분 거리의 키와미야, 이동 동선 짜기 편해요.

📍 가격대 착한 곳: 규카츠 입문이라면 1,930엔부터 시작 가능한 모토무라, 가성비는 키와미야도 좋습니다.

📍 규카츠 외 대안: 쿠로마츠(돈카츠), 키와미야(함바그)는 비슷한 느낌의 고기 메뉴로 추천드립니다.

 

 

2. 모토무라 규카츠 파르코점

후쿠오카 규카츠 맛집 BEST 5 중에서도 단연 인기 1위, 후쿠오카 여행자라면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에요.
직접 돌판에 구워 먹는 방식이 신선하고, 고기 맛도 훌륭해서 늘 웨이팅이 길지만 한 끼로 완전 보상받는 맛집이었습니다.

 

항목	내용
위치 & 접근성	텐진 파르코 신관 지하 2층, 텐진역 5번 출구 도보 1분
구글 평점 & 운영시간	⭐ 4.8 / 11:00~23:00 (연중무휴)
추천 메뉴	규카츠 정식 (130g 기준 1,930엔~)
결제 & 한국어 메뉴판	카드 사용 가능 여부 미확인 / 한국어 메뉴판 있음
예약 & 웨이팅 정보	예약 불가 / 평균 웨이팅 30~40분 이상

 

📍 위치 & 접근성

• 위치: 텐진 파르코 신관 지하 2층 (구글맵 보기)
• 특징: 쇼핑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서 쇼핑 전후로 들르기 좋고, 지하철 접근성도 뛰어남
• 찾아가는 팁: ‘파르코 신관’ 입구로 들어가서 바로 지하로 이동

 

⭐ 구글 평점 & 운영시간

• 구글 평점: ⭐ 4.8 (후쿠오카 규카츠 중 최상위권)
• 운영시간: 11:00 ~ 23: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 휴무일: 없음 (연중무휴 운영)

 

🍽 추천 메뉴

• 규카츠 정식: 130g 1,930엔 / 195g 2,600엔 / 260g 3,060엔
• 오차즈케 세트도 인기: 국물에 밥과 고기를 말아 먹는 방식으로 마무리까지 완벽
• 밥 무료 리필 가능, 양배추 & 된장국은 추가 100엔
• 메뉴 자세히 보기

 

📌 결제 & 한국어 메뉴판

• 카드 사용: 정보 없음 (현금 준비 권장)
• 한국어 메뉴판: 있음
• 한국인 방문자가 많아 메뉴판 구성도 친절하게 되어 있음

 

✅ 예약 & 웨이팅 정보

• 예약: 불가
• 웨이팅: 평균 30~40분 이상
• 팁: 오픈 시간인 11시보다 10~15분 일찍 도착하면 1차 입장 가능
• 줄 서는 동안 직원이 메뉴를 미리 나눠줘서 입장 후 바로 음식이 나옴

 

💡 방문 전 체크포인트

• 줄이 길어도 회전이 빠른 편, 생각보다 금방 들어갈 수 있음
• 혼밥도 가능한 구성이라 1인 여행자에게도 부담 없음
• 돌판이 식으면 다시 교체해주기 때문에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음

 

3. 모토무라 규카츠 본점

파르코점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오히려 조용하게 식사하기 좋은 정통 규카츠 맛집으로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곳이에요. 분위기, 위치, 웨이팅 모두 파르코점과 비교하며 선택하기 좋은 대안입니다.

 

항목	내용
위치 & 접근성	다이묘 1초메, 텐진역 도보 5~8분
구글 평점 & 운영시간	⭐ 4.8 / 11:00~22:00
추천 메뉴	규카츠 정식 (130g 기준 1,930엔~)
결제 & 한국어 메뉴판	카드 사용 가능 / 한국어 메뉴판 있음
예약 & 웨이팅 정보	예약 불가 / 웨이팅은 파르코점보다 짧음

 

📍 위치 & 접근성

• 텐진역에서 도보 약 5~8분 거리, 다이묘 지역 내 위치 (구글맵 보기)
• 돈키호테 본점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로 관광 동선에 적합
• 파르코점보다 한적한 골목에 있어 조용히 식사 가능

 

⭐ 구글 평점 & 운영시간

• 구글 평점: ⭐ 4.8 – 파르코점과 동일한 수준의 높은 평가
• 운영시간: 11:00 ~ 22: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 연중무휴 운영

 

🍽 추천 메뉴

• 규카츠 정식: 130g 1,930엔 / 195g 2,600엔 / 260g 3,060엔
• 오차즈케 세트도 가능하며, 가격은 본점과 동일
• 밥 1회 리필 가능, 토로로/명란/와라비모찌 사이드도 추가 가능
• 메뉴 자세히 보기

 

📌 결제 & 한국어 메뉴판

• 카드 사용 가능 (VISA, JCB, Master 등)
• 한국어 메뉴판 비치, 메뉴 선택이 편리함
• 한국어로 간단한 응대 가능한 직원이 있는 경우도 있음

 

✅ 예약 & 웨이팅 정보

• 예약은 불가
• 평균 웨이팅은 15~30분 사이로, 파르코점보다 짧은 편
• 점심 피크 전(11:00~11:20) 입장 추천

 

💡 방문 전 체크포인트

• 줄이 길어도 회전이 빠르고, 실내가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
• 혼밥 또는 2인 방문에 특히 적합
• 파르코점이 너무 붐비면 이쪽으로 우회하는 것도 좋은 선택

 

 

4. 교토가츠규 텐진점

깔끔한 인테리어, 넓은 좌석, 그리고 다양한 양념으로 ‘교토 스타일’ 규카츠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다찌석만 있는 곳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이라면 이곳이 만족도 높을 거예요.

 

항목	내용
위치 & 접근성	텐진역 2번 출구 도보 4분 / 다이묘 입구 부근
구글 평점 & 운영시간	⭐ 4.5 / 11:00~23: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추천 메뉴	채끝등심 규카츠 정식 2,079엔~
결제 & 한국어 메뉴판	카드 가능 / 한국어 메뉴판 있음
예약 & 웨이팅 정보	예약 불가 / 피크 시간대 웨이팅 있음

 

📍 위치 & 접근성

• 텐진역 2번 출구 도보 약 4분 거리 (구글맵 보기)
• 다이묘 중심 거리 입구 부근, 쇼핑 동선과도 자연스럽게 연결
• 교토 감성이 느껴지는 정갈한 외관과 입구

 

⭐ 구글 평점 & 운영시간

• 구글 평점: ⭐ 4.5
• 운영시간: 11:00 ~ 23:00
• 브레이크 타임 없음 – 어중간한 시간대 방문도 가능

 

🍽 추천 메뉴

• 채끝등심, 살치살 규카츠 정식: 2,079엔
• 보리밥 + 된장국 + 양배추 + 6가지 소스 제공
• 반숙 계란, 카레 소스를 밥에 비벼 먹는 조합도 인기
• 메뉴 자세히 보기

 

📌 결제 & 한국어 메뉴판

• 카드 결제 가능 (VISA, Master, AMEX 등)
• QR코드 결제(PayPay) 가능
• 자리에 사진+한글 메뉴 제공, 주문 시 편리

 

✅ 예약 & 웨이팅 정보

• 예약은 불가
• 피크 시간대에는 웨이팅 있음
•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 점심·저녁 외 시간대 이용 추천

 

💡 방문 전 체크포인트

• 다른 규카츠집보다 좌석 간격이 넓고 조용한 분위기
• 양념 선택 폭이 넓어 ‘다양하게 먹는 재미’가 있음
• 한식에 가까운 조합으로 처음 먹는 분들도 거부감 없음

 

 

5. 쿠로마츠 다이묘점

이곳은 규카츠 전문점은 아니지만, 흑돼지 돈카츠의 고소함과 식감이 규카츠와 굉장히 흡사해서 함께 소개해드려요.
특히 돈카츠 덕후들 사이에서는 이미 ‘후쿠오카 필수 방문 맛집’으로 유명하더라구요.

 

 

항목	내용
위치 & 접근성	다이묘 거리, 텐진역 도보 10분 / 돈키호테 근처
구글 평점 & 운영시간	⭐ 4.6 / 11:00~14:30, 17:00~19:30
추천 메뉴	흑돼지 로스카츠 정식 1,500엔~
결제 & 한국어 메뉴판	현금 결제만 가능 / 한국어 메뉴판 있음
예약 & 웨이팅 정보	예약 불가 / 웨이팅 필수, 오픈 전 도착 추천

 

📍 위치 & 접근성

• 텐진역, 아카사카역, 텐진미나미역 모두 도보 10분 내외 거리 (구글맵 보기)
• 다이묘 중심가, 돈키호테 본점 근처에 위치해 찾기 쉬움
• 현지인도 자주 찾는 인기 지역에 있어 접근성 좋음

 

⭐ 구글 평점 & 운영시간

• 구글 평점: ⭐ 4.6
• 운영시간: 점심 11:00~14:30 / 저녁 17:00~19:30
• 브레이크 타임 있음, 오후 2시~5시 사이 휴식

 

🍽 추천 메뉴

• 흑돼지 로스카츠 정식: 1,500엔 / 히레카츠는 1,700~1,800엔
• 특 로스카츠 2,400엔, 샤또브리앙 2,800엔까지 고급 옵션도 있음
• 밥, 된장국, 샐러드 기본 제공 + 밥 무료 리필 가능
• 메뉴 자세히 보기

 

📌 결제 & 한국어 메뉴판

• 결제: 현금만 가능 – 방문 전 반드시 엔화 준비
• 주문 방식: 식권 자판기에서 티켓 뽑고 직원에게 제출
• 한국어 메뉴판 있음, 직원 중 한국어 가능자도 있음

 

✅ 예약 & 웨이팅 정보

• 예약 불가, 웨이팅 필수
• 오픈 전 10:50 전후로 도착하면 1차 입장 가능
• 점심 피크타임(11:30~12:30)은 특히 혼잡

 

💡 방문 전 체크포인트

• 카레 추가 주문 가능 – 돈카츠와 함께 먹으면 별미
• 소금, 돈카츠 소스, 유자소스, 와사비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음
• 현지인과 한국인 모두에게 인정받는 진짜 고기 맛집

 

 

6. 키와미야 함바그 하카타점

이곳은 규카츠는 아니지만, 직접 돌판에 구워 먹는 방식과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는 구조가 비슷해서 함께 소개해드려요.
후쿠오카에서 ‘함바그’ 하면 무조건 떠오르는 대표 맛집이기도 하구요.

 

항목	내용
위치 & 접근성	하카타 버스터미널 1층, 하카타역 도보 2분
구글 평점 & 운영시간	⭐ 4.1 / 11:00~20:00
추천 메뉴	스미비야비 함바그 980엔~
결제 & 한국어 메뉴판	카드 가능 / 한국어 메뉴판 있음
예약 & 웨이팅 정보	예약 불가 / 인기 많아 웨이팅 필수

 

📍 위치 & 접근성

• 하카타 버스터미널 1층, 하카타역에서 도보 약 2분 (구글맵 보기)
• 니시테츠 인 하카타 바로 옆으로 위치 찾기 쉬움
• 역 근처라 도착 후 첫 끼 또는 귀국 전 마지막 식사로도 적합

 

⭐ 구글 평점 & 운영시간

• 구글 평점: ⭐ 4.1
• 운영시간: 11:00~20: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 비교적 이른 마감 – 저녁 늦게 방문 시 주의

 

🍽 추천 메뉴

• 스미비야비 함바그: 120g 980엔 / 150g 1,180엔 / 210g 1,580엔
• 테판야키 함바그 콤비세트, 도시락 테이크아웃도 가능
• 350엔 추가로 공기밥, 된장국, 샐러드, 아이스크림 무한 리필
• 메뉴 자세히 보기

 

📌 결제 & 한국어 메뉴판

• 카드 결제 가능 (VISA, Master, JCB 등)
• 전자 화폐 사용 가능, QR 결제는 불가
• 한국어 메뉴판 제공 – 함바그 종류 선택도 쉬움

 

✅ 예약 & 웨이팅 정보

• 예약 불가 – 선착순 입장
• 인기 맛집이라 오픈 전 40분 이상 대기하는 경우도 많음
•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어중간한 시간에 방문 추천

 

💡 방문 전 체크포인트

• 고기 표면만 살짝 익혀 나와서 돌판에 직접 구워 먹는 방식
• 돌판이 식으면 교체 요청 가능 –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음
• 소스 선택 폭이 넓어 고기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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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서 규카츠를 먹겠다고 마음먹고 조사하다 보니, 이렇게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맛집이 있다는 걸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됐습니다.

 

직접 먹어본 곳도 있고, 현지 친구의 추천을 통해 체크한 곳도 있어서 신뢰도는 꽤 높다고 생각해요 :) 특히 돌판에 구워먹는 스타일은 처음 접하는 분에게도 재미있고,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기에도 좋더라구요.

 

이번 리스트 중에 한두 곳만 가셔도 분명 후회 없을 선택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