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과 같은 여행 플랫폼이나 스카이라이너 홈페이지에서 스카이라이너 티켓을 예매한 경우, QR코드를 발급받았을 겁니다.
💡 1명이 여러 명의 티켓을 예매한 경우 1개의 QR코드가 지급됩니다.
이 QR코드를 탑승 티켓으로 교환해서 열차를 타면 되는데요.
스카이라이너 카운터에서 직원에게 요청하면 간편하게 티켓을 교환할 수 있지만, 일본여행에서 시간이 금이잖아요? 대기줄이 길어지는 경우에는 시간을 많이 소요할 수 있습니다.
반면, 발권기를 이용하면 훨씬 빠르고 간단하게 티켓을 교환할 수 있는데요. 아래에 발권 시 사용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스카이라이너 티켓은 왕복권보다 편도 2장을 클룩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 일본여행에 도움이 되는 글
발권기 사용 방법
1. 파란색의 스카이라이너 발권기를 찾으면, [한국어]를 선택합니다.
2. [코드 교환]을 선택합니다.
- [라이너권 변경]은 티켓 2장 중 돌아오는 날 티켓을 탑승 티켓으로 교환할 때 사용
3. 온라인 구매 시 받은 QR코드를 아래의 표시처럼 인식시킵니다.
4. 스카이라이너 티켓 예매한 인원수를 확인 후 [발권 계속하기]를 선택합니다.
5.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합니다.
6. 정확한 출발 시간과 도착역을 확인해서 원하는 옵션을 선택합니다.
- 출발 5분 전에 열차가 도착하는 탑승장에 도착하는 것을 생각해서 선택
7. 도착역과 도착시간을 선택합니다.
8. 스카이라이너 티켓 발매 수를 선택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9. [좌석표로 고른다]를 선택하면 원하는 좌석을 고를 수 있고, [지정하지 않음]을 선택하면 랜덤 좌석이 배정됩니다.
10. '호차'를 선택하고 원하는 좌석을 선택합니다.
- 창 측과 복도가 어딘지 확인
- 동그라미 표시가 선택 가능
11. 선택한 스카이라이너 티켓 정보를 최종 확인한 후 [발행]을 선택합니다.
12. 발권기에서 교환된 탑승 티켓을 확인합니다.
왕복권 또는 편도 2장을 예매한 경우에는 이렇게 교환된 티켓은 2장이 나옵니다.
그럼, 티켓을 잘 보면 1장은 열차 탑승 날짜, 시간, 좌석 정보가 표시되어 있고, 다른 1장은 아무것도 없는데요.
(어떤 경우에는 1장만 나오는데요, 그럼 돌아오는 날 QR코드로 위 절차를 그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이 다른 1장은 돌아오는 날 해당 역에서 발권기를 이용해 날짜, 시간, 좌석을 지정해서 탑승이 가능한 티켓으로 교환하면 됩니다(2번 내용 참고).
스카이라이너 발권기를 이용한 티켓 교환 방법,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나요?
작년에 일본여행 가서 실제로 사용해 보니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르게 티켓을 교환받을 수 있어 너무 편리했습니다.
한 번 사용해 보면 금방 익숙하니, 위 방법대로 따라 해 보고 다음 일본여행에서도 스카이라이너 이용할 때도 발권기를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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